국제사랑재단, 기독교TV와 협약…북한 결식어린이 살리기 동참키로

국제사랑재단, 기독교TV와 협약…북한 결식어린이 살리기 동참키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국제사랑재단(I.L.F 대표회장 김영진 장로)은 지난 8일 노량진 기독교TV 회장실에서는 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와 ‘북한 어린이 한 생명 살리기 업무 협약식(M.O.U)’을 가졌다.

(사)국제사랑재단(I.L.F) 대표회장 김영진 장로와 CTS 기독교TV 회장 감경철 장로-협약체결 ⒞시사타임즈

이 협약식에서 I.L.F 김 대표회장은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북한 당국의 핵 실험이 강행됨으로써 기아 상태에 있는 우리 어린 생명들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어 참으로 비통한 심정이다”며 “아사 상태에서 허덕이고 있는 현실을 도저히 외면해서는 안 되며 또한 긴급한 배고픔 상태에서 S.O.S를 보내고 있는 이들을 주목한 우리 한국 교계의 따뜻한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기 독교TV 회장 감경철 장로는 “우리 기독교TV를 애청하시는 존경하는 한국 교계의 여러 성도님들께서 이 귀한 북한 어린이 한 생명을 살리는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전화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참으로 마음 든든하고 감사하다”면서 “천하보다 귀한 어린 한 생명을 살리는데 우리 모두 동참해서 뜨거운 민족애를 발휘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기독교TV 감경철 회장과 사장 구본홍 등이 참석하고 (사)국제사랑재단에서는 김영진 대표회장, 김기택 상임이사, 독고인호 사무총장, 이영현 사무국장등 양측 관계자들이 배석했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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