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강원권역본부-세계행복나눔태권도 업무 협약 체결

굿네이버스 경기강원권역본부-세계행복나눔태권도 업무 협약 체결

세계행복나눔태권도, 태권도를 통한 인성교육 및 나눔 문화 확산 동참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굿네이버스 경기강원권역본부(본부장 김정미)는 세계행복나눔태권도(회장 박범진)와 아동권리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세계행복나눔태권도 업무 협약식 (사진제공 = 굿네이버스 경기강원권역본부) (c)시사타임즈

 

이번 협약식에는 굿네이버스 경기강원권역본부 김나희 사무국장과 세계행복나눔태권도 박범진 회장, 박영일 상임부회장, 서승완 이사가 참석했다.

 

세계행복나눔태권도는 해외 저개발국가에 태권도복 및 용품을 지원하고 전국 보육원 태권도 재능 기부 및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또 행복나누리 문화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굿네이버스 경기강원권역본부와 세계행복나눔태권도는 뜻을 모아 아이들이 더욱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하였다. 특히 세계행복나눔태권도 소속 회원들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학원’ 나눔 캠페인에 참여를 통해 파트너쉽을 확장하고, 아동 권리 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박범진 세계행복나눔태권도 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동들이 태권도 정신을 통해 강인한 신체와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며 “태권도를 통해 아동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협력을 확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정미 굿네이버스 경기강원권역본부장은 “세계행복나눔태권도와 협약을 통해 협력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과 좋은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강원권역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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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