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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NGO

굿피플-연세로하스, 국내외 저소득층 아동 후원 협약식 개최

굿피플-연세로하스, 국내외 저소득층 아동 후원 협약식 개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사장 이영훈)과 연세대학교연세생활건강 ㈜연세로하스(대표 박성구)가 4월26일 오후 2시, ‘국내외 저소득층 아동보육사업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을 통해 연세대학교연세생활건강 ㈜연세로하스는 굿피플에 3억원을 기부하게 된다. 본 후원금은 연세대학교연세생활건강 ㈜연세로하스의 자사 제품인 아사이베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로 후원되며, 국내와 해외의 저소득층 아동 지원사업에 사용되어 전세계 곳곳의 소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더 나은 교육 혜택을 제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굿 피플과 연세대학교연세생활건강 ㈜연세로하스의 후원 협약을 통하여 국내외 아동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교육 사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각 학년별 학급에 맞춰 적절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습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높일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도시와 농촌의 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한 반복되는 가난과 극심한 굶주림으로 인해 한 끼 식사를 하는 것조차 어려워 영양불균형과 각종 질병에 노출된 해외 저개발국과 북한의 아이들을 위한 급식 사업과 인도적 지원사업에도 전격 지원하게 됨으로써 지구촌 곳곳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한 미래의 인재들로 자라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게 됐다.

 

한 편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굿피플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연세대학교연세생활건강 ㈜연세로하스는 자사 제품 아사이베리 판매 상자에 ‘굿피플과 함께 하는 희망 나눔’이라는 굿피플 후원 문구를 기재함으로써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 문화를 형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굿 피플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나눔파트너 개발을 통해 지구촌 곳곳의 아이들이 추후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의 인재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개발사업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조미순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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