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아시아 최초로 서울 을지로에 개관한 세계적인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짜 산타를 찾아라! ALIVE SANTA IN GREVIN’를 테마로 크리스마스 스페셜 파티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파티 기간 중에는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또한 24일, 25일에만 한정 판매되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패키지 상품도 준비됐다.
24일 저녁과 25일 점심, 저녁에 그레뱅 카페의 고품격 케이터링이 준비될 예정이며, 그레뱅 뮤지엄 관람권 2매와 케이터링 식사권 2매, 그리고 프렌치 고급 샴페인 ‘도츠(DEUTZ)’ 2잔을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2인 패키지’는 6만원에, 그레뱅 뮤지엄 관람권 4매와 케이터링 식사권 4매를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4인 패키지’는 1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예매는 홈페이지(www.grevin-seoul.com)를 통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동심을 잃은 20대와 자녀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고 싶은 부모들을 위해 ‘진짜 산타를 찾아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밀랍인형들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산타를 찾는 관람객들에게는 그레뱅 리미티드 에디션 크리스마스 쿠키를 증정하며, LG포켓포토와 함께 뮤지엄에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즉석에서 출력할 수 있는 출력서비스를 제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산타 옷을 입고 있는 밀랍인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 ‘#그레뱅뮤지엄’, ‘#LG포켓포토’, ‘#크리스마스’와 함께 SNS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한다.
133년 역사의 프랑스 밀랍인형박물관인 그레뱅 뮤지엄은 마릴린 먼로, 존 레논, 엘리자베스 여왕 등 20세기를 상징하는 세계적인 유명인사를 비롯해 싸이, 지드래곤, 김수현 등의 한류스타와 김연아, 리오넬 메시 등의 스포츠 스타,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마하트마 간디,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동서양의 대표하는 역사적인 인물에 이르기까지 총 80여 개의 밀랍인형을 전시하고 있다.
아울러 3D스캐닝, 비디오 게임 등의 쌍방향 디지털 체험 공간을 통해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에듀테인먼트 공간으로, 여행객들에게는 엔터투어먼트 체험 코스로 다른 전시가 줄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 그레뱅 뮤지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grevin-seou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2)77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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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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