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뱅 뮤지엄, 5월 황금 연휴 맞아 월드 스탬프 투어 실시

그레뱅 뮤지엄, 5월 황금 연휴 맞아 월드 스탬프 투어 실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세계 최고 월드 셀러브리티 밀랍인형 박물관인 그레뱅 뮤지엄은 다가오는 5월 황금 연휴을 맞아 ‘월드 스탬프 투어(World Stamp Tour)’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월드 스탬프 투어를 즐기는 아이들 모습 (사진제공 = 그레뱅 뮤지엄). ⒞시사타임즈

 

 

 

 

‘월드 스탬프 투어’ 이벤트는 시간과 여유가 없어 5월 황금 연휴를 계획하지 못했거나 이색적인 추억을 남기고 싶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도심 속 세계 여행을 즐기며 스탬프 퀴즈 미션을 통해 가족 간 따뜻한 사랑과 정을 쌓을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됐다.

 

그레뱅 뮤지엄은 3인 및 4인 가족에게 패스포트 테마의 스탬프 투어북을 제공하는 월드 스탬프 투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가족과 함께 평소에 만나고 싶었던 유명 인사를 만나고 각 테마 관에 마련된 인증 스탬프를 찾으며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셀러브리티 관련 퀴즈 정답을 찾은 후 별 모양 칸에 기록한 글자를 모두 모아 셀러브리티의 의미 있는 메시지를 완성할 수 있다. 가족 패키지를 구매하고 5월 이내에 방문하면 아이 수 대로 4,000원 상당의 스탬프 투어 북을 증정한다. 3인 패키지는 정가에서 33% 할인된 42,000원, 4인 패키지는 38% 할인된 5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가정의 달을 맞아 아빠와 함께 하는 문화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아빠 무료 패키지를 진행한다. 아빠 포함 어른 2명 및 어린이 1명이 입장 가능한 아빠 무료 패키지는 현재 티몬의 <아빠무료기획전>에서 구매 가능하며 구매 시 아빠 입장료가 무료이다. 그레뱅 뮤지엄에서 5월1일부터 15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패키지 가격은 33,000원이다.

 

그레뱅 뮤지엄의 베아트리스크리스토파리 제너럴 매니저는 “5월 황금 연휴와 가정의 달을 맞아 반나절 만에 도심 속 세계 여행을 즐기고 싶은 가족을 위해 이색적인 체험과 재미, 모두 잡을 수 있는 월드 스탬프 투어를 마련했다”며 “가족과 함께 그레뱅 뮤지엄에서 월드 스탬프 투어를 즐기며 평생 잊을 수 없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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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