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스테틱리더협의회, 친절 서비스 테마 투어 연수 진행

글로벌에스테틱리더협의회, 친절 서비스 테마 투어 연수 진행

S-OIL주유소의 친절문화 서비스 견학 및 특강·체험 통해 감동적 연수 마쳐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백준현 시민기자] 글로벌에스테틱리더협의회(회장 송인순, 이하 게라)는 지난 7월24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서비스 테마 투어’ 연수를 다녀왔다.

 

오 전 9시 KTX 광명역 회의실에서 ‘누구에게나 행복한 크리에이티브 서비스’라는 주제로 문성필 대표(가격보다 확실한 감동-백산주유소 저자)의 강의를 듣고, 친절에너지버스에 승차한 회원들은 백산, 새광명, 중앙로주유소를 차례로 방문 견학했다.

S-OIL 백산주유소에 방문한 글로벌에스테틱리더협의회 ⒞시사타임즈

문성필 대표의 특강을 듣고 있는 글로벌에스테틱리더협의회 회원들 ⒞시사타임즈

게 라회원들은 가격경쟁보다 서비스의 가치를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두어 실천하고 있는 백산주유소의 운영노하우와, 열악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인성교육과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열정에 따뜻한 박수를 보냈다.

 

이 어 오후에는 청평으로 이동, 여성리더십 특강(김내동, 솔로몬경영개발원 원장), 퍼핀스베이(김홍철, 벨티스톤 대표) 방문, 특강, 요트체험, 쁘띠프랑스(한홍섭 회장) 방문, CEO특강, 강기만 교수의 색소폰을 들으며 감동의 연수를 마쳤다.

 

이 번 행사 기획자인 최해혁 대표(MK성공신화는 계속된다 저자)는 “친절서비스라는 공통의 주제로, 실천하고 성공 할 수 있는 방법론을 토론하며 서로간의 의견을 나누고 힐링하는 국내 교육 연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며 “기업경영에 꼭 필요한 마인드와 실행을 위한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했다. 친절문화가 우리 사회에 깊이 파급되어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면 한다”고 말했다.

 

게 라 송인순 회장(명동스키니태 에스테틱 운영)은 “함께하는 사람들과 신명나는 놀이판을 만들고 싶었다는 생각과, 그 생각을 실천하여 만든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무엇보다도 스스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는데 깊이 공감했다”면서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가 무엇인가,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언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연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게라는 에스테틱분야에 종사하는 40여명이 참여와 공유, 개방을 바탕으로 서로 협업하기 위해 만들어진 협동조합 전신 단체이다.

 

백준현 시민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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