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연합대학, ‘대통령직속 국가AI위원회’ 성공 위한 국가AI 학회 포럼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글로벌 연합대학(총장 정창덕)은 21일 서울 일원동 밀알학교 세미나장에서 지난 달 출범한 ‘대통령직속 국가AI위원회’의 성공을 위한 국가AI 학회 포럼과 협약식을 가졌다.
인공지능 AI가 미래 10년의 국가 경제와 안보를 좌우하고 있다. 미국, 중국,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은 AI가 국가 생존과 직결될수 있다라고 판단, AI 경쟁력 확보에 앞서 나서고 있다.
지난달 26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1차 국가AI위원회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AI가 국가 성장을 좌우하고 경제안보의 핵심이 되는 시대”라면서 “전 세계 어느 국가나 소위 3대 게임체인저로서 AI, 첨단 생명공학, 첨단 바이오를 들고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 자리를 주최한 정창덕 총장은 “지난 4차산업혁명 스마트 방송, 스마트 팜의 시대를 열고, 이미 5차 산업혁명을 예측, 논의하기 시작하여, 현재 그 역량 발휘를 국가AI학회가 이끄는 5차 산업혁명으로 나아가는 중대 기로에서 AI혁신 신동력의 기반으로 작용하는 것임을 알리는 바 그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강조했다.
관련인사 3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는 ‘AI가 특히 의료, 바이오 등 AI 도입 효과가 높으나 AI 전환이 더딘 산업별 AX 대책을 수립하고 범정부 AI 공통기반을 구현하는 게 급선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최근 NK 면역세포 유래 항암물질 ‘후코좀’의 개발로 주목을 받고 있는 BF바이오 연구고문인 장석영 박사는 “의료시스템과 금년들어 다시 비약하는 첨단 K-바이오 AI 혁신을 통해 생명공학 보건 등 공공부문에도 국민체감 AI서비스로 작용하여 재창출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국가AI위원회에 바램을 전했다.
한편 장석영 의학 박사는 한국의 ‘줄기세포와 NK 면역세포 기술’을 중국과 필리핀, 라오스 등 동남아 국가로 이전하는 메디칼 바이오 수출도 주도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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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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