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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글로벌연합대학, 괌 방문 “AI, K바이오 해외 진출 간담회 가져”

글로벌연합대학, 괌 방문 “AI, K바이오 해외 진출 간담회 가져”

AI, K 바이오의 해외 진출 및 협업 가능성 확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글로벌연합대학(총장 정창덕)의 교수일행과 산학기업단은 8일 괌을 방문하여 괌 시티 ‘웨스틴 리조트 호텔’ 에서 괌 기업가와 변호사, 검사, 한인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창덕 총장 (정중앙), 장석영 학장 (우로부터 3번째)을 비롯하여 괌측 대표 Lana LEE 세계여성회장(맨 우측), 조창영 전) 괌 한인회장, Richard C.K.Kim PACIFIC P.CHURCH 과 한국측 산학협력단의 한지향 대표, 이일용 대표가 함께 하였다 (사진제공 = 글로벌연합대학) (c)시사타임즈

 

정창덕 총장은 즉석에서 AI 방송국 시연을 보이며 “토론을 통해 AI와 바이오, 줄기세포의 핵심 기술과 비전을 공유하며, 또한 다양한 산업 간의 협업 가능성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 대학 학장 장석영 의학박사는 “바이오와 줄기세포를 연구개발하는 액셀러레이터회사 BF바이오 연구소 고문으로, BF가 보유한 기술을 전부 대학과 공유하여 특히 해외로 진출, 이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평소 교육경제를 추진해 온 글로벌연합대학의 정창덕 총장이 주도하여 진행하는 ‘해외 각국의 네트워크형 대학의 확장 및 발전‘의 일환이다.

 

간담회 괌 측 대표인 Ina Lee (한국명; 조은영 전, 괌로타리 클럽 회장)는 “괌은 미국의 군사적 기지가 있는 곳으로 산업 다각화에 꽤 까다로운데, 최근 괌정부는 관광객 유치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특히 한국 MZ 세대를 겨냥, 차모로 전통 공연단 등 오프라인 이벤트 ‘서태평양의 보석, 괌으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괌을 소개했다.

 

 

한편 미네르바형 <글로벌연합대학>은 미국의 130년 전통 벨헤이븐 대학을 포함, 국내외 33개 대학이 연합되어 있는 대학으로 연합 대학들간의 성장과 확장력 강화로 정총장이 주창하는 교육혁명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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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