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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금월봉 휴게소, 국내 최대 기암절벽벽화관광 단지로 바뀐다

금월봉 휴게소, 국내 최대 기암절벽벽화관광 단지로 바뀐다

최고의 콘텐츠 개발자 이찬석 씨, 경영 정상화 위원장으로 취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충북 제천시 청풍명월지역 관광특구 금월봉 휴게소 (주)미다스 장용수 회장은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위원장 겸 관광콘텐츠 개발자인 이찬석 회장을 관광특구 콘텐츠 개발 및 경영정상화 대책위 위원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주)미다스 장용수 회장(오른쪽에서 3번째)은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위원장 겸 관광콘텐츠 개발자인 이찬석 회장(왼쪽에서 3번째)을 관광특구 콘텐츠 개발 및 경영정상화 대책위 위원장으로 내정했다 ⒞시사타임즈

충북 제천에 위치한 근월봉 휴게소 전경 ⒞시사타임즈

 

 

(주)미다스 장 회장은 제천시의 관광 선진화를 달성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십 수년 간 금월봉 휴게소 개발 사업을 진행해 왔다. 국내 최대의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는 이곳은 특수 관광 개발단지로써 최적의 자연입지를 갖고 있는 곳이다.

 

제천시는 이러한 관광 자원의 입지와 가치를 익히 알고 수십억을 들여 기반 공사를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이 정상괘도에 오르지 못한데는 불순한 채권단의 횡포 때문 이었다. 이에 (주) 미다스 장 회장은 장기간에 걸쳐 유치권도 해결했다고 전했다.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이 위원장은 세계적인 자연경관과 기암괴석이 즐비한 금월봉 휴게소는 역사의식을 가지고 개발에 임한다면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단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금월봉 휴게소 장 회장이 위기대처방안, 기업 출구전략, 스토리 마케팅의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이 위원장을 경영 정상화대책위 위원장으로 내정함으로서 금월봉 휴게소가 황금알을 낳는 관광단지로 변모 될 것이라는 게 업계 측의 의견이다.

 

이 위원장은 “관광자원 개발은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관점에서 출발해야 하는데 벤치마킹의 생명력은 짧기 때문에 모험을 즐기고. 상상의 독창성을 창출하려는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요즘 관광객들은 특별한 차이가 없으면 그곳을 찾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휴게소에 ▲절벽테라스 카페 ▲계단식미니풀장 ▲정자공원 ▲그림 벽 ▲전망대 카페 ▲계단등산로 ▲미니놀이 철도 ▲기념품 판매 ▲동굴 공포 체험장 ▲전위 예술조각공원 ▲꽃 산길 ▲지하노래방 ▲캠프파이어장 ▲캠핑장 ▲종교 사랑고백실 ▲전망대 와인카페 ▲LED 폭포 ▲테마찜질방 ▲테마음악분수대 ▲전기 작동창작의자 ▲백년사랑100개 계단 ▲세계평화기원탑 ▲각국나라 문자길 ▲음악물레방아 ▲꽃밭 선텐장 ▲걷기 독서코스 ▲청소년 의견 발표장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메아리길 ▲나무와의 대화길 ▲음악 길 ▲찬송가 길 ▲참선나무광장 ▲가족이름묘목 러브비석 돌담길 ▲호수 토론광장 ▲나무 시 한편 길 ▲숲속 길 노래방 ▲숲속 예배실 ▲잎사귀 소원관장 ▲금연기원조형물 ▲숲속자연도서관시설 등으로 채울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주)미다스 장 회장의 개발방향과 철학을 그대로 수용한 상태에서 상당한 변화를 시도할 것”이라며“ 이러한 변화는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창의적인 관광의 효시가 될 수 있을 만큼 혁신과 상상이 굽이치는 신선한 대 잔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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