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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기부 문화 프로젝트 ‘펄디스:PULDIS’, 후랭키 작가와 함께 키즈 사랑 캠페인 진행

기부 문화 프로젝트 ‘펄디스:PULDIS’, 후랭키 작가와 함께 키즈 사랑 캠페인 진행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아름다운 마음’의 뜻을 가지고 있는 ‘펄디스:PULDIS’ 기부 문화 프로젝트가 첫 캠페인으로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사랑, 평화, 아픔, 나눔” 4가지 캠페인 스타일로 진행한다.

 

▲펄디스 프로젝트에 참여하신 후랭키 작가, 제이알로고스 브랜드 컨설팅 백종성 대표,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진흥협회 박천오 대표 (사진제공 = 한국청소년진흥협회) (c)시사타임즈

 

첫 참가 아티스트로 NFT 글로벌 마켓에서 유명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후랭키(hooranky) 작가와 함께, 아동&청소년들이 ‘사랑’이라는 주제어로 직접 그린 그림을, 후랭키 작가에게 전달되어, 후랭키 키즈 사랑 작품이 최종 탄생됐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아동&청소년들의 그림은 여성가족부 인가 비영리 사단법인이며 기획재정부 지정 기부금 단체로 활동 중인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진흥협회(대표 박천오)를 통해서 ‘사랑’이라는 컨셉의 그림들을 접수하게 됐다.

 

협회는 “이번 펄디스 캠페인에 같이 동참하여, 소외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기부 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참가 신청을 한 아동&청소년들의 343점의 그림이 후랭키 작가에게 전달되어 ‘사랑’ 컨셉의 NFT 작품이 탄생됐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외되고 고통 받고 있는 국내외 아동&청소년들을 후원하기 위하여 기부 문화 프로젝트 ‘펄디스:PULDIS’와 후랭키 작가가 함께 참여하게 됐다. 펄디스 조직 구성원들은 각계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기부 문화 프로젝트 발족에 뜻을 모아 출발하게 되었고, 완성된 작품을 글로벌 NFT 플랫폼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된 수익금은 최소 운영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으로, 펄디스 기부 제품을 제작하여,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진흥협회에 전달될 계획이다.

 

협회는 “기부 제품은 한국 문화 브랜드로 제작된 제품으로 소외된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현지 아이들에게 한국 기부 문화 프로젝트를 통하여 대한민국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펄디스’ 기부 문화 프로젝트는 향후 NFT 플랫폼을 직접 개발 운영 할 계획이며,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K-Culture 프로젝트들을 해외에 알리기 위한 기반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기부 문화 마케팅에 관심 많은 기업들의 동참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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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