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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기빙플러스, 호국보훈의 달 맞아 저소득 국가유공자에 생계지원키트 전달

기빙플러스, 호국보훈의 달 맞아 저소득 국가유공자에 생계지원키트 전달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저소득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자상 한 상자를 전달한다.

 

 

▲사진제공 = 밀알복지재단. ⒞시사타임즈

 

자상 한 상자는 기빙플러스의 생계지원키트로, ‘자상한 마음 자발적 상생을 실천하는 자상한 기업들의 기부 물품이 담긴 상자라는 두 가지 뜻을 담고 있다.

 

 

자상 한 상자는 송파구청을 통해 저소득 국가유공자 가정 400곳에 이달 중 전달된다.

 

 

이번에 전달된 자상 한 상자 100만 원 상당의 건강식품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됐다. 고려기프트(), 대명웰라이프, 맨즈스킨, 아나파코리아, 에스더포뮬러, 뉴트리원, 썬필코리아, 한국맥널티, 헤드스파7, HK이노엔, 쉬즈홈, 닥터브로너스, ()제이엠플랜넷(루드헬스), 씨이오인터내셔널, 뉴트리, 애경산업 등 16개 기업이 물품 기부로 참여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향한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헌신을 기억하고자 자상 한 상자를 전달하게 됐다 기빙플러스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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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