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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길두필 경희대올림픽태권도장 관장, 서울특별시의회의장 표창 수상 영예

길두필 경희대올림픽태권도장 관장, 서울특별시의회의장 표창 수상 영예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지난 2월17일 서울시의회에서 길두필 경희대올림픽태권도장 관장이 서울특별시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길두필 경희대올림픽태권도장 관장 (c)시사타임즈

 

길두필 경희대올림픽태권도 관장은 “영광스럽게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선한 영향력으로 빛을 발하는 체육인이 되겠고 현재 병상에서 2년째 재활중인 쌍둥이 형에게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길두필 관장은 앞서 지난 1월13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공헌대상’(대회장 국회의원 김선교)에서 체육대상을 수상했다. 조인성 프로야구 LG트윈스 코치, 박태환 수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봉주 마라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산악인 엄홍길, 복싱챔피언 박종팔, 프로축구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 등과 공동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길두필 관장은 지난 12월27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22 희망한국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바른걸음병원 허동 병원장과 공동으로 사회대상/사회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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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