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의 ‘아침단상’] 죽은계휼을 넘어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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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타임즈 = 김덕현 칼럼리스트]
이슬람교리는
하루에5번식 메카쪽을 보고 경배한다.
아무리 바빠도
그걸 지킨다.
새벽에 사진보고
절하는 종교나
메카쪽 을보고
절하는 것이나
그교리를 따르는
사람에게는
훌륭한 예식이
되겠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넌센스
행식이 된다
또 인도의자아니교는
벌거벗은채로
맨발로다녀야되고
머리와 수염을 손으로
뽐아야되는 종교이다.
그 예식이
정욕을 차단한다는
의미인지는
알길은 없지만
인도의 수억명의
자이나교 신도들은
훌륭한 교리로 믿는다.
세상 다른 사람들에게는
미친짖처럼 보이는데도
이렇게 인간이
찾아낸 수많은
종교와 교리가
순수한 사람들을
미치게 만든다.
이런것들을보면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게 아니라
인간에 의해
수많은 하나님이
창조 되었다는
말은 헛소리가 아닌것같다.
그리고 그에 따라
수많은
신의 뜻이라던지
신의 섭리관이
만들어졌음을 볼수있다.
그리고 서로가
자기가 찾아낸
하나님이, 섭리관이
영원불변이자
절대적이고
그 교리가 인류를
통합걸것이라고
하면서
모든 미친 행위를
정당화시킨다.
누군가 틀림 없다고
정해논 원칙!
자기들만에의해
만들어진
그이미 죽어버린
종교원칙으로 따라
살기 시작 하다가
그정신이
자기도 알아차리지
못하는사이
종교병에 걸려
서서히
삶의궤도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면서
미치기 시작한다.
삶은 이렇게 팔팔
살아 움직이며
계속 변하는데
변하지 않는것만이
진리라고 우긴다.
진리이기때문에
변하는것인데도
오직 죽은 것만이
그냥그대로
변하지 않는데..
인류의 어리석음은
일만년전
마누가 힌두교인들에게 법전을 주었고,
그들은 아직도
그것을 따르고 있다.
또 3천년전 모세가
유대인들에게
계명을 주었고,
그들은 아직도
그것을 따르고 있다.
또 5천년전 아티카가
자이나교에게
계휼을 주었고,
그들은 아직도
그것을 따르고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에덴동산의 이야기를
숭배하는 종교도
다같은것이라 본다.
전세계 각종교가
이렇게 찾아낸
하나님들로
넘쳐나고있다.
그러나
그계휼들은
이미 기한이 지났고
지금사람들에게는
맞지 않다.
그것은 오래 전에
땅속에묻혀야 했다.
그들은 송장을 안고
있으며 그송장들은
썩은냄새를 풍긴다.
그렇게 인간들이
수천년이 지난
그오래된 에덴동산
썩은 송장들에
둘러 쌓여 있을때
인간에게 무슨
발전이있겠은가?
삶은 매순간
꿇임 없이 변하고 있다,
그리고 삶은 결코
죽어있지 않다,
삶은 끝없는 변화이고 흐름인것을 보지못한다.
이제 더이상
오래전 죽어버린
옛것에 매달리지
말아야 하며
각자의 상황과 미묘한 삶의 변화
그차이에 대해
민감 하게 깨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남들이 한테
주어진 기존의
대답에 의해서가
아니라 살아 있는
자기삶의
그순간순간에 따라
그 상황에 따라
삶을 느끼고
감흥해야 한다.
헤라클레이우스는
말했다.
같은 강물에 두번 발을 담글수 없다고...
삶은 계속 강물처럼
흐르고 있다.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
글 : 김덕현 칼럼리스트
선문대학교졸업
(사)미국 에슈아 대학교 대학원석사..종교 철학박사
(사)구세 영우회장.
초종교 연합포럼 대표.
(사)힌국정통역사 정립회 대표.
에슈아대학교 서울 캠퍼스 총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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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칼럼리스트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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