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칼럼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고문] 사라진 ‘공정’의 잣대, 전북은 정청래의 호구? [기고문] 사라진 ‘공정’의 잣대, 전북은 정청래의 호구? [시사타임즈 = 이영식 백제직업전문학교장] 전북의 미래를 결정짓는 기준은 ‘정치적 계산’이 아닌 ‘도민의 상식’이어야 한다. 최근 전북 정치권을 바라보는 도민들의 시선은 서늘함을 넘어 참담함에 가깝다. 지역 정치인들을 둘러싼 각종 논란과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지만, 이를 바로잡고 검증해야 할 정치적 기제는 작동을 멈춘 듯 보인다. 특히 최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재심위원회의 결정은 전북 도민들이 기대했던 ‘최소한의 공정성’마저 무너뜨렸다 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흔들리는 고무줄 잣대, 누구를 위한 ‘신중함’인가? 최근 불거진 김슬기 도의원의 법인카드 사용 의혹은 단순히 개인의 도덕성 문제를 넘어선다. 도민의 혈세로 운.. 더보기 [칼럼] 전북 민심이 던지는 민주주의의 경고 [칼럼] 전북 민심이 던지는 민주주의의 경고 [시사타임즈 = 김동진 우석대 특임교수] 전북의 민심이 심상치 않다. 최근 전북지사 경선 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논란과 그에 대한 당 지도부의 대응을 둘러싸고, 지역 사회 곳곳에서 ‘공정’과 ‘절차’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특정 인물이나 결과를 둘러싼 단순한 불만을 넘어, 정당 민주주의의 작동 방식에 대한 문제 제기로 읽힌다. 특히 정청래 대표 체제 하의 몇몇지도부 판단과, 안호영 의원 측에서 제기한 문제의식이 충돌하는 양상은 단순한 내부 갈등을 넘어 ‘절차적 정당성’이라는 본질적 가치에 대한 논쟁으로 확장되고 있다. 정당이 강조하는 공정성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입증되는 가치다. 경선은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유권자의 신뢰를 얻기 위한 .. 더보기 [칼럼] 국가 지도자의 SNS, ‘진심’을 담고 ‘국격’을 품어야 한다 [칼럼] 국가 지도자의 SNS, ‘진심’을 담고 ‘국격’을 품어야 한다 [시사타임즈 = 김동진 우석대학교 특임교수] 바야흐로 빛의 속도로 소통하는 디지털 시대다. 국가 최고지도자의 SNS는 이제 개인의 일상을 공유하는 창구를 넘어, 국민의 안방과 세계의 집무실을 잇는 가장 강력한 리더십의 도구로 자리 잡았다.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메시지 한 줄이 실시간으로 뉴스가 되고, 국정 방향의 나침반이 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하지만 그 파급력만큼이나 지도자의 언어가 갖는 무게는 준엄하다. 최근 지도자들의 SNS 소통을 둘러싼 찬사와 우려의 교차는 우리에게 ‘품격 있는 소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다. 지도자의 언어는 국가의 얼굴이자 브랜드다. 특히 외교와 안보라는 민감한 전장에서 지도자.. 더보기 [칼럼] 전북의 자존심을 흔든 ‘오만한 경선’, 민주당 지도부는 응답하라! [칼럼] 전북의 자존심을 흔든 ‘오만한 경선’, 민주당 지도부는 응답하라! [시사타임즈 = 김동진 우석대학교 특임교수] 정치는 결과로 말한다고 하지만, 그 결과를 지탱하는 기둥은 ‘절차적 정당성’과 ‘공정’이다. 최근 치러진 전북도지사 경선은 이 기둥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승자는 결정되었으나 축하는 실종되었고, 패자는 생겨났으나 승복의 명분은 사라졌다. 지금 전북 도민들이 묻고있는 것은 단순한 후보의 호불호가 아니다. “과연 이 과정이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공정했는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이 될것이다. 이원택 후보가 1%앞선 당선이라는 결과 뒤에는 식사비 대납 의혹과 석연치 않은 해명 논란이 꼬리표 처럼 붙어 있다. 이는 신뢰를 저버린 '면죄부 경선'으로 누구를 위한 경선이었나 싶다. 정치적.. 더보기 [칼럼] ‘전 세계 (핵) 인식 바뀌는 계기가 된’....이란 전쟁 [칼럼] ‘전 세계 (핵) 인식 바뀌는 계기가 된’....이란 전쟁[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이번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인하여 핵을 가지려면 무차별하고 처참한 공격을 받는다는 교훈이 아니라, 역설적으로 오히려 핵을 가져야겠다는 전 세계적, 암묵적 분위기가 확산 되고 있다. 전 세계는 얼마 전까지 오랫동안 나름 국제 질서를 유지하며 원칙과 규칙을 지키고 서로 존중하며 살아온 측면이 있었다. UN(안전보장이사회) 핵 NPT 조약등, 세계 규범 속에서 서로의 국권과 인류권을 존중하고 보호하며 질서를 나름대로 유지해 왔던 것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와 아무리 경제대국이며 문화, 역사 선진강국이라 하더라도 핵이 있느냐 없느냐로 잠재적으로는 무시를 당하느냐 무시를 당하지 않느냐, 또 마음만 먹으면 핵 강국에 얼마.. 더보기 [칼럼] 도민의 신뢰 앞에 선 정치와 권한의 무게” 누가 책임지는가? [칼럼] 도민의 신뢰 앞에 선 정치와 권한의 무게” 누가 책임지는가? [시사타임즈 = 김동진 사)새 희망 포럼 전북상임대표]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대한 국면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이들은 언제나 현장에서 살아가는 도민들이다. 정책의 방향과 정치적 판단의 결과는 결국 삶의 질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전북의 상황을 바라보는 시선에는 단순한 관심을 넘어, 현실적인 걱정과 무거운 책임감이 함께 담겨 있다. 최근 여러 사안을 둘러싼 논의 속에서, 그 파장이 특정 인물이나 정치권 내부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김관영, 안호영 두 인물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는 해석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정치적.. 더보기 [칼럼] 꿈의 시작이 움트는 봄의 트랙을 지켜보며... [칼럼] 꿈의 시작이 움트는 봄의 트랙을 지켜보며...[시사타임즈 = 김원식 스포츠 해설가] 지난 4월 3일, 봄 햇살이 옐로우시티 스타디움 운동장을 한가득 따뜻하게 비추는 날, 필자는 전남 장성군 지역 초·중학교 대상 ‘제32회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선영) 교육장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 트랙 부문 총괄심판을 보러 나섰다. 트랙 위를 달리는 아이들의 발걸음은 아직 서툴렀지만, 그 안에는 분명 충만한 어떠한 시작의 기운이 담겨 있었다. 문득, 이 평범해 보이는 장면들이 한 시대를 달리며 보냈던 한 마라토너의 출발선과도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스쳤다. 올림픽 무대를 밟았던 필자 역시 처음부터 위대한 선수는 아니었다. 누군가의 응원 속에서, 혹은 별다른 주목 없이, 이러한 작은 지역 대회 트랙 위를 달리며 점.. 더보기 [칼럼] 속도에 가려진 민심, 행정통합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칼럼] 속도에 가려진 민심, 행정통합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시사타임즈 = 김동진 우석대 특임교수]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를 좌우할 행정체계 개편 논의가 다시 한 번 격랑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전주·완주 통합이 장기간 표류하던 상황에서 전주·김제 통합이라는 새로운 카드가 등장하며, 도민들은 혼란과 당혹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 문제는 단순한 정책의 방향이 아니라, 그 과정과 태도에 있다. 불과 두 달 전, 전주·완주 통합을 선언하며 강한 추진력을 보여주었던 안호영 의원은 당시 정동영 의원과 이성윤 의원의 지지 속에서 ‘전북 통합의 상징적 인물’로까지 부각되었다. 이들은 안 의원의 결단을 높이 평가하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출했다. 그러나 상황은 급변했다. 완주군의회와 .. 더보기 [칼럼] 기억은 국가의 품격이다. 헌신을 잊지 않는 나라의 조건 [칼럼] 기억은 국가의 품격이다. 헌신을 잊지 않는 나라의 조건 [시사타임즈 = 김동진 우석대 특임교수] 한 나라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희생과 헌신이 축적되어야 한다. 그 과정에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치거나 몸을 다친 이들, 그리고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그 뜻을 기리는 일은 선택이 아닌 국가의 기본 책무다. 이는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지만, 특히 대한민국의 역사 속에서는 더욱 절실하고도 의미 있는 과제다. 우리 민족은 오랜 세월 지정학적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왔다. 대륙에서는 끊임없는 압박이 이어졌고, 바다 건너에서는 왜구의 침략이 수없이 반복되었다. 기록에 따르면 외적의 침입이 수백 차례에 달했을 정도다. 이 숫자만 보면 우리의 역사가 약하고 수세적인 것처럼 보일 수 있.. 더보기 [기고] 종로 창신동·숭인동과 종로5·6가, 혼잡한 거리에서 안전한 보행으로-사람 중심 거리 질서를 다시 세워야 한다 [기고] 종로 창신동·숭인동과 종로5·6가, 혼잡한 거리에서 안전한 보행으로-사람 중심 거리 질서를 다시 세워야 한다[시사타임즈 = 국민의힘 종로구 라선거구 구의원 후보 정택윤] 종로 창신동과 숭인동, 그리고 종로5·6가 일대는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복합 생활권이다. 오래된 주거지와 봉제 산업, 전통시장과 관광 상권이 한데 얽혀 있으며, 좁은 골목과 급경사, 불규칙한 도로 구조가 공존하는 지역이다. 이곳은 단순한 상업지나 주거지가 아니라,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과 생계가 동시에 작동하는 곳이다. 그러나 현재 이 지역의 거리 환경은 분명한 한계에 직면해 있다. 골목마다 무분별하게 세워진 오토바이, 보도를 점유한 적치물, 상점 앞까지 확장된 물건들로 인해 보행자는 끊임없이 차도로 밀려나고 있다. 특히 고령층 주.. 더보기 이전 1 2 3 4 ··· 1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