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2025 캐나다 G7 정상회의 주요 이슈 및 평가
[기고] 2025 캐나다 G7 정상회의 주요 이슈 및 평가 [시사타임즈 = 조현규 국제정치학 박사] 회의 개요 제51회 G7 정상회의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캐나다 앨버타주 카나나스키스에서 개최되었으며, 캐나다가 의장국을 맡았다. ‘전 세계 공동체 보호’, ‘에너지 안보 강화 및 디지털 전환 가속화’, ‘미래 파트너십 확보’ 등 세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등 7개 회원국과 함께 한국, 호주, 브라질, 인도,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우크라이나 등 주요 초청국이 참석했다. 한국은 옵서버 자격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해 양자 및 다자 정상외교를 펼쳤다. 제52회 G7 정상회의는 2026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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