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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정겨운 팬, 영화 ‘간첩’ 쌀화환 응원

김명민 정겨운 팬, 영화 ‘간첩’ 쌀화환 응원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영화 ‘간첩’의 배우 김명민과 정겨운의 국내외 팬들이 영화 ‘간첩’의 성공을 기원하는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정겨운의 한국 일본 팬들은 지난 10월3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간첩’ 정겨운 팬 시사회에 드리미 쌀화환과 연탄드리미화환, 라면드리미화환을 보내 영화의 성공을 기원하며 정겨운을 응원했다.

 

팬들은 드리미 화환에 “소사랑 우대리와 함께 간첩을~ 씨밀레 공식 팬카페[씨밀레 정겨운]”, “영화 [간첩] 100만관객 돌파기념! 일본 공식 팬클 GYUN'S PARADISE 일동”, “정겨운의 첫 영화 데뷔를 축하합니다. 일본 블로그 WITH GYUWOON” 등의 메시지를 담아 보냈다.

 

이에 앞서 배우 김명민의 팬들은 지난 8월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간첩’ 제작보고회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왔다. 김명민 팬카페 ‘김명민 사랑하기’에서 보내온 드리미 쌀화환에는 ‘간첩 대박!! 천만 관객 동원 지령이 떨어졌다. 13년차 생활형 팬카페 김명민 사랑하기’란 응원 메세지와 함께 쌀 200kg이 ‘간첩’의 대박을 기원하며 김명민을 응원했다.

 

김명민 응원 드리미 쌀화환 200kg은 팬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 9월 26일 서울 응암동의 모자가족자활쉼터 흰돌회에 아이들을 위해 기부됐고, 정겨운 응원 드리미 쌀화환과 연탄드리미화환, 라면드리미화환은 정겨운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한편 지난 9월20일 개봉한 영화 ‘간첩’은 간첩신고보다 물가상승이 더 무서운 생활형 간첩들의 사상초월 이중작전을 그린 리얼 첩보극으로 지난 3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김명민 정겨운 염정아 유해진 변희봉 등이 남파 고정간첩으로 출연한다.

 

박시준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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