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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김수흥 의원, 익산 기업 방문 투자유치 활동 ‘적극’

김수흥 의원, 익산 기업 방문 투자유치 활동 ‘적극’

주얼리시티 익산선언연구과제 적극 지원 약속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익산갑지역구)의 적극적인 기업 및 투자유치 활동이 숨가쁘게 이어지고 있다.

 

▲사진제공 = 김수흥 의원실. ⒞시사타임즈

 

3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익산에 위치한 기업과 연구센터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익산 소재 기업의 동향을 직접 점검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전략을 구상하는 자리로써 익산상의 김원요 회장과 익산시 관계자들이 동행했다.

 

11일 김수흥 의원은 익산시 제3산단에 위치한 패션주얼리연구개발센터를 찾았다.

 

김 의원은 유턴기업 유치를 위해 설립된 연구소의 인프라 구축 현황과 진행상황을 점검하며 연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전국 최고의 보석단지의 명성을 바탕으로 미래 비전을 키워나갈 주얼리시티 익산을 선언하며 익산이 주얼리의 메카가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12일 김 의원은 관내 소재 두산퓨얼셀, 동우화인켐, 만도, 하림산업 등 4곳의 기업을 방문했다. 김수흥 의원은 회사 관계자들로부터 기업활동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익산시 투자 확대를 위한 아이디어도 교환했다.

 

특히 첨단 제조업 기반을 구축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것이 익산의 도전과제임을 언급하며 기업하기 좋은 익산을 만들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각 기업을 방문한 자리마다 김 의원은 익산 투자유치 영업이사로 자신을 소개하며 기업들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수흥 의원과 익산시가 한 팀이 되어, 기업과 투자유치를 위해서라면 어디든 달려가 기업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김수흥 의원은 기업 유치를 통해 성장하는 지역을 찾아다니며 느낀 점은 그동안 익산, 나아가 전북만의 투자유치 전략이 부재했다는 점이라며, “편리한 교통 인프라 등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해 익산을 기업이 오고 싶은 지역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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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