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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김용태 vs 강요식, 후보단일화 초미의 관심

김용태 vs 강요식, 후보단일화 초미의 관심

46~7일 여론조사 결과로 판정

강요식, 코로나19 사태로 확성기 없는 조용한 유세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4.15 총선 첫 선거운동이 42일부터 시작되었다. 서울의 격전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구로을 지역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후보, 미래통합당 김용태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권영웅 후보, 무소속 강요식 후보 4명이 뛰고 있다.

    

▲사진제공 = 강요식 선거사무실. ⒞시사타임즈

 

이 지역에서는 김용태 후보와 강요식 후보가 지난 326일 단일화에 전격적으로 합의를 했다. 단일화 경선 여론조사는 46, 7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되고 결과는 48일 발표될 예정이다.

 

무소속 강요식 후보는 코로나19 사태가 매우 위중하기 때문에 대형 확성기를 통한 유세로 주민들께 불편을 끼지지 않는 조용한 선거를 치른다인지도가 높은 장점을 활용하여 기존 유세방식과 다르게 주민 대화형 실속 유세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용태 후보와 단일화에 대해서는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과 무소속 단일화의 첫 사례로 만약 무소속 후보가 이긴다면 언론을 주목을 받고, 파장이 매우 클 것이다“20년만에 지역의 정권교체를 할 수 있는 대이변이 일어날 것이다고 강조했다.

 

지난 41일 구로타임즈 신문 주관 토론회에는 민주당 윤건영 후보는 강요식-김용태 단일화 추진을 이유로 불참하고, 통합당 김용태 후보는 윤건영 후보의 불참을 이유로 불참했다. 따라서 배당금당 권영웅 후보와 무소속 강요식 후보만 참석하여 다소 싱거운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구로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 토론회는 46일로 예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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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