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국제공항, 25년만에 새 간판으로 국제선 승객 맞이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김석기)는 서울의 관문인 김포국제공항의 표식사인을 새롭게 교체했다고 밝혔다. 국제선은 25년, 국내선은 17년만의 교체다.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전경 (표식사인 교체 후). ⒞시사타임즈 |
새로운 표식사인은 공항명인 ‘김포’ 옆에 ‘Welcome to Seoul’이라는 문구를 더해 대한민국 서울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한편 한국공항공사는 김해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의 표식사인도 새 간판으로 교체되었다고 밝혔다.
한민우 기자(sisatime@hanmail.net)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경제 > 기업·CEO'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림 삼계탕 미국수출…“한식 세계화 대표 품목 만들겠다” (0) | 2014.07.31 |
---|---|
세노비스 키즈, 제 3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 참가 (0) | 2014.07.31 |
프랑스 액세서리 브랜드 랑카스터(LANCASTER) 한국 상륙 (0) | 2014.07.29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여행사 초청 영화 상영회’ 진행 (0) | 2014.07.29 |
세계항공교통학회, “대한민국 공항 효율성, 아시아 최고” (0) | 2014.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