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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업·CEO

김포국제공항, 25년만에 새 간판으로 국제선 승객 맞이

김포국제공항, 25년만에 새 간판으로 국제선 승객 맞이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김석기)는 서울의 관문인 김포국제공항의 표식사인을 새롭게 교체했다고 밝혔다. 국제선은 25년, 국내선은 17년만의 교체다.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전경 (표식사인 교체 후). ⒞시사타임즈



새로운 표식사인은 공항명인 ‘김포’ 옆에 ‘Welcome to Seoul’이라는 문구를 더해 대한민국 서울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한편 한국공항공사는 김해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의 표식사인도 새 간판으로 교체되었다고 밝혔다.

   

한민우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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