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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꽃보다 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전북에 왔다"

"꽃보다 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전북에 왔다"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전북을 찾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김민서 전 익산시의원 과 만남을 갖었다 “호남에서도 경쟁체제 만들겠다”며 18일 오전 익산역에서 전북 방문의 일정을 시작했다.

 

전북을 찾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전북지역 미래청년들의 세대와 진지한 소통을 가졌다.

 

이 대표는 이날 KTX에서 내려 익산역에서 당원 및 지지자와 소통하는 것으로 당대표 취임 후 첫 전북 방문 일정을 소화 하기 시작했다.

 

이자리에서 정치적 불모지나 다름 없는 곳에서 익산시의원을 지낸 김민서 대의원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익산을 임석삼 당협 위원장과 당원들과 지지자 50여명이 찾아와 ‘꽃보다 준석’을 외치며 젊은 청년 당대표를 환영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지금까지는 저희가 호남지역에서 5·18이나 과거 역사에 대한 과오를 이야기하는 것에 주력했었는데, 이제는 호남의 미래 세대, 젊은 세대와 함께 전북의 청년 일자리, 산업, 지역발전을 위한 인프라 투자 등을 논의할 수 있는 국민의힘이 되겠다”고 전했다.

 

특히 “여당과 더불어서 호남에서도 경쟁체제 만들고, 경쟁을 통해 지역발전에 더욱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새만금 방조제. 전기차 자동차. 나노 기술 첨단산업 등을 둘러봤다.

 

또 전주 신시가지에서 젊은층들과 대화의 폭을 넓혀 보는 시간도 갖고 익산 정헌율시장과도 특별한 만남을 통해 익산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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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