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 수상
[시사타임즈 = 김누리 기자] 남원시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0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 주관 아래,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평가해 시상하는 사업이다.
남원시는 ‘일과 사대부문이 만나 천가지의 이득을 만드는 일사천리 일자리 추진’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한 것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과 더불어 9천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이환주 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열악한 상황에서 얻은 값진 선물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인센티브 사업비를 2021년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발굴 및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재투자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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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누리 기자 cho2yu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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