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시립서울청소년센터에 약 6천만 원 상당 제품 후원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시립서울청소년센터에서 약 6천만 원 상당의 네파 그래픽티셔츠 1천장을 전달하는 제품 후원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청소년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시립서울청소년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후원식에는 네파 마케팅 본부 정동혁 전무, 윤희수 팀장 및 시립서울청소년센터 정진문 센터장, 윤혜옥 부장, 유현우 학생이 참석했다.
네파는 이번 후원을 통해 보다 나은 내일과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자 시립서울청소년센터의 청소년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 그래픽티셔츠를 지원한다.
시립서울청소년센터는 청소년의 비행 예방과 유해환경 감사활동 등 건전한 청소년 문화 장착 및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미래의 자산인 청소년 육성을 위해 총 5개 분야의 128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네파는 그 중 청소년들의 해외문화탐방을 지원하는 ▲국제 교류 사업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서울시 특성화 사업 ▲우리나라 중요한 문화재를 직접 탐방해 볼 수 있는 서울 문화 탐방 ▲장애 · 비장애청소년의 통합 아웃도어 캠핑 활동인 스쿨핑 ▲장애 청소년 지원 및 보호 ▲자립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장애전담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교육적 최약성을 안고 있는 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교육복지공동화사업 등 대표 프로그램과 더불어 시립서울청소년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그래픽티셔츠 1천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네파는 이번 시립서울청소년센터 후원 외에도 청소년 및 젊은 세대를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14년에는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서울대 의류학과 패션디자인연구실과 산학협력을, 2015년에는 선화예술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맺고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도출한 아이디어를 신제품 개발에 반영하는 등 젊은 층과의 소통에 앞장서 왔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전무는 “아직 배울 것이 많고 그를 통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것이 큰 자산이 될 수 있다”며 “시립서울청소년센터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하고 있어 이를 지원하고자 이번 제품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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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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