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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노원문화재단, 노원구 ‘생활문화 활동 지원사업’ 28일까지 공모

노원문화재단, 노원구 ‘생활문화 활동 지원사업’ 28일까지 공모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2월 9일부터 2월 28일까지 관내 생활문화인 및 동아리를 대상으로 공연, 전시, 활동을 직접 기획하여 제안하는 활동제안 형태의 ‘생활문화 활동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1 노원 생활문화예술이야기 공연 모습 (사진제공 = 노원문화재단) (c)시사타임즈

 

이번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위축되어있는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 기회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문화로 삶의 활력을 되찾고, 주도적으로 생활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고자 시행된다. 노원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인 및 동아리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노원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상계예술마당을 비롯하여 공릉동에 위치한 문화공간인 ‘오디너리 아트 랩 차차×갤러리 지원씨’도 함께한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문화 주체들이 지역 안에서 다양한 활동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국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정체되어있던 생활문화 활동이 활성화되어 그동안의 고립감과 우울감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일상이 문화로 즐거운 노원을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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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