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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어린이도서관,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선정

노원어린이도서관,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선정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노원문화재단 노원어린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시행하는 ‘2022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원어린이도서관 전경(사진제공 = 노원문화재단) (c)시사타임즈

 

노원어린이도서관은 “지역문화 예술접근성 향상 및 이용률 제고를 위해 공공도서관에 문화예술 공연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245개 공공도서관이 신청하여 전국 65개관이 선정되었으며, 서울에서는 6개관이 최종 선정됐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노원어린이도서관은 4월 30일오전 11시 ‘마법전사 매직킹(매지컬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구성했다.

 

이번 공연은 노원구립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한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4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후 진행되는 자세한 사항은 노원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nowonlib.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원문화재단 김승국 이사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통해 예술과 문화를 일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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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