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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문화재단, ‘마중물프로젝트 시즌2’로 사업 확장…아마추어 동아리도 지원

의정부문화재단, ‘마중물프로젝트 시즌2’로 사업 확장…아마추어 동아리도 지원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이 의정부 관내 예술단체(인)을 위한 ‘마중물 프로젝트 시즌2’로 관내 예술인들의 자생력 강화와 의정부시민들에게 삶에 활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재)의정부문화재단 (c)시사타임

 

의정부 ‘마중물프로젝트’는 (재)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해 진행되는 ‘2022년 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 의정부 마중물 프로젝트’로 지역내 전문예술 분야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에 선정된 25개 전문예술단체가 1억5300만원의 예산을 교부받아 지난 3월부터 시작해 관내 문화예술 거점 공간 곳곳에서 연중 프로젝트로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른 지역 예술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예술 활동을 중단하지 않도록 자체 추경인 1억2000만원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총 사업비 2억7천여만원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전문예술 단체 추가 선정과 생활예술 단체(동아리)까지 지원을 확대 시행하는 사업이다.

 

의정부문화재단에서는 관내 전문예술인과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신청 서류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받는다.

 

(재)의정부문화재단은 “기존의 ‘2022 의정부 문화예술 마중물 프로젝트 시즌1’으로 전문예술 단체 지원 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나, ‘마중물프로젝트 시즌2’는 시즌1에 이어 확장된 사업으로 전문예술 단체는 물론 생활예술인(동아리)단체까지 지원함으로써 관내 예술인들의 고르고 안정적인 창작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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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