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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농심켈로그, 설 명절 맞아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시리얼 기부

농심켈로그, 설 명절 맞아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시리얼 기부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농심켈로그는 설 명절에도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의 영향으로 대면접촉이 어려워짐에 따라 더욱 소외되고 힘든 시기를 보낼 소외계층 아동들이 훈훈한 명절을 느끼기를 바라며 시리얼 나눔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농심켈로그 (c)시사타임즈

농심켈로그는 서울 강북구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에 등록된 어린이 및 푸드뱅크 강북센터를 통해 지원되는 결식아동 총 2,300여 명에게 W.K. 켈로그 바이 키즈 등 어린이 전용 시리얼 제품을 전달한다.

 

농심켈로그는 “2년 연속으로 진행하는 기부를 통해 설 명절에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자 했다”고 전했다.

 

또한 5년 연속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시리얼을 지원해오고 있는 2개 보육원(안성에 위치한 신생보육원, 서울 강동구에 자리한 주몽재활원)에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시리얼과 에너지 바 등 10여 개 품목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제품 기부를 실시한다.

 

농심켈로그 홍보팀 송혜경 상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외계층의 어린이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비록 직접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맛있는 식품 기부를 통해 마음의 전달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켈로그는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더 나은 내일(Better Days)’ 캠페인을 통해 2030년까지 총 30억 명의 사람들과 지역사회 그리고 지구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꾸준한 식품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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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