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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농심켈로그, 세계 여성의 날 맞아 ‘밸런스 클래스’ 개최

농심켈로그, 세계 여성의 날 맞아 ‘밸런스 클래스’ 개최

균형 운동과 명상 배워 보는 시간 마련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농심켈로그가 3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밸런스(Balance for Better)’를 주제로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기념 이벤트 밸런스 클래스개최한다.

 

▲사진제공=농심켈로그. ⒞시사타임즈

 

켈로그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지역에서 올해 세계 여성의 날 주제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밸런스라는 테마 아래 이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글로벌 곳곳에서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국에서는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밸런스 클래스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몸의 밸런스 유지에 도움이 되는 짐볼 운동 등을 배워보고 마음을 평정을 찾는 명상의 시간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30여명의 여성 임직원들은 물론 남성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여성의 지위 향상과 양성평등 의식 등을 확산시키고자 하는 농심켈로그의 기업 철학을 함께 나눈다. 또한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하고 동참하는 의미를 담아 정당성과 자존감을 상징하는 여성의 날 대표 컬러인 보라색으로 디자인된 티셔츠를 입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WOK 한국 리더인 농심켈로그 송혜경 이사는 켈로그는 다양성을 중요한 기업 철학으로 삼았던 설립자 W.K. 켈로그의 유산을 110년 넘게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2019년 전미여성경영인협회(NAFE)가 선정한 여성 경영인 최고 기업 중 하나로 뽑혔다고 소개했다.

 

또한 앞으로도 여성들의 밸런스 있는 삶에 가치를 두는 기업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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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