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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경제

농촌진흥청, ‘인삼의 모든 것’ 특별전시회 16일까지 열어

농촌진흥청, ‘인삼의 모든 것’ 특별전시회 16일까지 열어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12일부터 16일까지 농업과학관(전북혁신도시)에서 ‘보고-즐기고-느끼는 인삼의 모든 것’ 특별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농촌진흥청 (c)시사타임즈
이번 전시회는 인삼을 이용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등을 제공해 인삼에 대한 친밀감과 긍정적 이미지를 높여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실시된다. 전시회에서는 인삼의 유래와 품종, 생육과정과 일대기, 가공제품, 효능 등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인삼 품종 등 인삼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모형 30여점과 실물을 전시한다.

 

또한 인삼을 이용해 만든 다양한 기능성 식품, 화장품 등 각종 가공 제품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새싹인삼을 이용한 조경시설들을 소개하면서 새싹인삼 화분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새싹인삼 화분 만들기 체험은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오전과 오후에 각 1회씩 진행한다. 오전 10시부터 12시 사이,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50여명에 한해 실시할 예정이다. 단, 전시 첫째 날(12일)엔 오후, 마지막 날(16일)엔 오전 시간에만 진행된다.

 

농촌진흥청 현동윤 인삼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일반인들이 인삼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인삼에 대한 호기심과 친근함을 갖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043)871-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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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