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킨 코리아, 제18호 희망도서관 기증
실내 환경 개선, 800권 도서 기증…독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원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마이크 켈러)는 2일 오후 충남 서산 운신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꿈을 키워갈 제18호 뉴스킨 희망도서관 ‘꿈뜨락 도서관’을 개관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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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관식에는 뉴스킨 코리아 임직원 및 회원 자치 봉사 단체인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 회원을 비롯해 운신초등학교 관계자 및 재학생 80여명이 참석했다.
서산 운신초등학교 ‘꿈뜨락 도서관’은 뉴스킨 코리아의 희망도서관 지원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된 이후 한 달여에 걸쳐 친환경 자재로 벽면과 바닥 공사를 하고 낡은 서가를 전면 교체했으며 약 800권의 도서로 서가를 채워 ‘꿈을 키워 나가는 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도서관 시설 지원뿐 아니라 독서 교사 연수, 작가와의 만남, 독서 체험 키트 만들기 등 독서 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뉴스킨 코리아의 ‘희망도서관 지원사업’은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마다 2곳의 초등학교를 선정해 도서관 시설을 개선해주고, 다양한 도서 기증과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운신초등학교 최경옥 교장은 “전교생 47명이 각자의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노력하면서도 협소한 공간과 낙후된 서가 등 시설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는데, 쾌적한 공간과 다양한 도서를 지원해준 뉴스킨 코리아에 감사드린다”며 “꿈뜨락 도서관이 아이들의 꿈을 가꿔 나가는 뜰이 되도록 교직원 모두가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킨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꿈뜨락 도서관 개관으로 전국에 총 18개의 희망도서관이 마련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스킨 코리아는 기업 사명인 ‘선의의 힘(Force For Good)’을 실현하기 위해 어린이 건강과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뉴스킨 희망도서관은 뉴스킨 코리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한 회원 자치 봉사단체인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에서 모인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새롭게 단장을 마친 도서관은 어린이들의 학습과 휴식공간이자 지역 문화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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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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