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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다래전략사업화센터, 투자지원 프로그램 ‘답’ 2기 최종팀 선정…Seed 투자 진행

다래전략사업화센터, 투자지원 프로그램 ‘답’ 2기 최종팀 선정…Seed 투자 진행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기술사업화 전문 액셀러레이터 다래전략사업화센터가 스타트업 투자지원 프로그램 ‘D.A.B()’ 2기에 참여할 3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 = 다래전략사업화센터. ⒞시사타임즈



D.A.B() 프로그램은 예비·초기 창업 기업을 위한 초기 투자금과 단계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스케일업(Scale-Up)과 비즈니스 안정화를 위해 종합적인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4월부터 모집된 2기에는 총 115개사가 지원해 38: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AI  ICT에서부터 자율주행, 빅데이터, 언택트 서비스까지 다양한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들이 지원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인공지능 모니터링 기술을 기반으로 한 축산 사료 관리 솔루션 에임비랩 텍스트 및 음성인식 AI 기술을 적용한 온라인 언어폭력 방지 솔루션 카르마 빅데이터 기반의 상표 등록 가능성 예측 시스템 에이버리이매진이다.

 

선발된 3개 기업은 다래전략사업화센터로부터 Seed 투자를 비롯한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이 외에도 R&D  IR 기획, 법률 및 IP(지식재산권) 컨설팅, 투자자 네트워킹 기회, 정부지원사업 매칭 및 멘토링 등 성장 단계별 후속 지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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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