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 스포티 주니어(SPORTY JUNIOR) 출시

다이치, 스포티 주니어(SPORTY JUNIOR) 출시

비비드한 컬러와 편안한 착좌감으로 활동적인 아동에게 적합

측면 프레임 강화설계로 아동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다이치(대표이사 이지홍)에서 스포티 주니어(SPROTY JUNIOR)를 출시했다.

 

스포티 주니어는 스포티하고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주니어용 카시트로 레드와 블루 두 컬러로 출시됐다.

            다이치 스포티 주니어 레드와 블루 (사진제공 = 다이치) ⒞시사타임즈

스 포티 주니어는 경량소재 사용으로 4.5Kg으로 무게를 낮추고 안전감은 높였으며 특히 기존 자사 제품에 비해 측면 프레임과 흡수소재를 강화하여 충격으로부터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해줄 수 있다. 이는 안전벨트 착용시 흔들림을 최소화하며, 아동의 자세를 고정해주어 바른 자세 교정에도 도움을 준다.

 

스 포티 주니어는 등받이부분과 부스터의 쿠션감을 보강해 장시간 착석에도 근육에 부담을 주지 않아 편안한 착좌감을 선사해주며 아동의 앉은키에 따라 헤드레스트 부분의 높낮이가 조절된다. 특히 아동의 발육상태에 따라 상부 탈착이 용이해 하단의 부스터만 따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제품이다.

 

지 난 2월4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3회 임신출산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인 스포티 주니어 제품은 세련된 외양은 물론 기존 다이치 카시트의 안전함을 체험한 육아맘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다이치 오프라인 영업부 이성근 팀장은 “기존 듀웰제품을 사용하던 엄마들의 높은 만족감이 그대로 반영되어 신제품에 대한 반응이 좋은 것 같다. 국내브랜드의 강점인 A/S와 가격, 안전도 중시 등 합리적인 소비패턴을 가진 엄마들이 주로 구매하는 것 같다”며 높은 판매율에 대한 답변을 밝혔다.

 

한편, 다이치는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양방향 ISOFIX(국제 표준 유아용 안전구 기준)장착이 가능한 빌트-인(Built-In)방식의 듀웰 시즌2(DualWell SesonⅡ) 카시트를 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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