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병원, ‘런웨이 프로젝트’ 고객 초청 행사 성료

달려라병원, ‘런웨이 프로젝트’ 고객 초청 행사 성료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척추관절 달려라병원은 지난 7일 오후 4시 30분 달려라병원 1층에서, ‘런웨이 프로젝트’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객 초청 행사는 2013년 한 해 동안 달려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완쾌되신 고객 모델의 ‘더 건강한 발걸음 고객모델 패션쇼’를 통해 달려라병원의 진료 및 치료 시스템을 알리고, 한 해 동안 내원한 환자고객 및 지역사회에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척추관절 ‘달려라병원’에서, 달려라병원의 치료를 통해 건강한 모습을 회복한 고객모델들이 당당한 런웨이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시사타임즈

 

 

 

 

1부에서는 아름다운가게 강동고덕점과 달려라병원이 함께하는 ‘사랑나눔 자선 바자회’, 2부는 달려라병원의 진료 및 치료를 통해 완쾌한 고객들이 직접 모델로 무대에 서는 이색 ‘더 건강한 발걸음 고객모델 패션쇼’, 그리고 마술팀의 특별 초청 공연까지 선보이며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2부 ‘더 건강한 발걸음 고객모델 패션쇼’에서는 남성 3명, 여성 14명으로 이루어진 총 17명의 고객 모델들이 2가지 주제로 나눠 패션쇼를 진행했다.

 

첫 번째 주제는 ‘과거에 뜨겁게 빛났던 젊은시절의 청춘’으로 복고풍 의상을 입고 워킹을 선보였으며, 이어 두번째 주제로는 ‘달려라병원의 진료 및 치료를 통해 건강하고 당당하게 걷게 된 현재의 모습’으로 럭셔리 한 의상을 입고 두번째 워킹을 선보였다. 2가지 주제로 진행된 패션쇼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일반 모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표정을 연출해 관객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행사 후에는 우수 고객모델을 선발해 1등에게는 백화점 상품권(1명)을, 2등에게는 MRI 촬영 상품권(1명)을, 3등에게는 체외충격파 및 도수검진권(2명)을 시상했으며, 고객모델 전원에게는 ‘달려라병원 명예 홍보대사 위촉장’이 수여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운권 추첨 및 시상'의 시간을 가져, 약 150명의 지역주민 및 완쾌 환자 등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즐겼다.

달려라병원 이성우 원장은 “이번 행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의 연말이, 따뜻한 웃음과 즐거운 시간으로 마무리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달려라병원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신 고객분들을 초청하는 홈커밍 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가치 있는 교류를 지속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언제나 고객분들의 ‘더 건강한 발걸음의 시작’에 함께하는 달려라병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달려라병원은 서울대 출신의 정형외과 전문의 3명이 공동 개원, 2013년 2월22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척추관절병원이다.

 

이미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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