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롤컴퍼니, 김포시 취약계층에 현미 누룽지칩 45,000장 기부

달롤컴퍼니, 김포시 취약계층에 현미 누룽지칩 45,000장 기부

김포복지재단 통해 추운겨울 맞이한 김포시 취약계층 지원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글루텐프리 전문 기업 ㈜달롤컴퍼니(대표 박기범)가 28일 현미 누룽지칩 300박스를 김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포상공회의소 이규식 회장,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가 참석했다.

 

▲㈜달롤컴퍼니 누룽지 기탁식. (좌측부터) 김포상공회의소 이규식 회장, 달롤컴퍼니 박기범 대표,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사진제공 = ㈜달롤컴퍼니). ⒞시사타임즈

 

달롤컴퍼니가 기탁한 현미 누룽지칩 ‘달미칩’ 한 박스에는 국내산 현미 누룽지 5입 봉투가 총 30개 들어있어 총 45,000장이 기부된다.

 

이번에 지원된 누룽지는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장애인 시설, 다문화 시설 등 김포시 내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달롤컴퍼니 박기범 대표는 “김포부지에서 김포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공급받는 쌀로 빵 및 식품을 제조하는 기업으로써 또 한번 김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하다”며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에 누룽지와 함께 조금이나마 마음의 온기가 전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