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달성군청소년센터(관장 이경화)는 제94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오는 5월 5일에 달성군청소년센터 일대에서 어린이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성군이 주최하고 달성군청소년센터가 주관해 개최하는 이날 행사는 2013년을 시작으로 세 번째로 진행되며 올해는 ‘달성에서 뒹굴go! 신나go! 맛있go!'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 먹거리로 어린이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어린이대축제는 야외 워터바운스, 실내 대형에어바운스를 비롯하여 항공비행기 체험, 소방체험, 도넛칩쌓기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체험과 어린이뮤지컬 및 각종 동아리 공연, 영화상영, 먹거리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흥미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건전한 놀이 문화공간과 욕구 발산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 활성화와 가족단위 놀이문화 정착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달성군청소년센터 이경화 관장은 “이번 행사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고 자존감과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청소년, 가족들이 자주 찾아오고 싶은 청소년센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053)617-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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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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