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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서종예, ‘2016 한국문예총 장관상 국제무용콩쿠르’서 3관왕 쾌거

서종예, ‘2016 한국문예총 장관상 국제무용콩쿠르’서 3관왕 쾌거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이하 문예총)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중국신화통신 신화망 한국채널이 후원한 ‘2016 한국문예총 장관상 국제무용콩쿠르’에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 무용예술계열이 실용무용대상, 금상, 특상 총 3관왕의 쾌거를 이뤄냈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는 ‘2016 한국문예총 장관상 국제무용콩쿠르’에서 무용예술계열이 총 3관왕의 쾌거를 이뤄냈다. (사진제공 =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시사타임즈
 

 

 

 

재즈 그룹 부문에 출전한 이주향, 전수정, 박정은, 박찬희, 허소미, 허예은 등 6명은 ‘집시’를 연기해 실용무용대상을 수상했으며, 김혜진, 김샤론, 장민경, 안규미, 문혜선 등은 ‘Trouble’을 연기해 실용무용 금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김샤론, 문혜선, 김혜진 등은 ‘Black and Gold’를 연기해 특상을 받았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문예총 국제 무용 콩쿠르는 우수한 무용인재 발굴 및 육성과 무용예술 국제교류의 장으로써 해외공연 확대 및 국제공연 무대의 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해마다 열띤 경연을 펼치는 무용 콩쿠르는 중국, 영국, 일본 및 한국의 무용 영재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실용무용 부문에 1,000여명의 국내외 참가자들이 각 부문에서 기량을 뽐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한편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에 위치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무용예술계열은 더바디 예술감독 이윤경 주임교수, 가림다 현대무용단 수석 단원인 정재용 부주임교수, 댄스 Tronp_Da 대표 김남식 교수, 동경 인터전 프로라틴 1위 권순용 교수 등이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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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