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구·연인 등과 가을 나들이로 ‘최고’
유치원, 초·중·고 학생들의 체험학습장소로 ‘인기’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지난 17일 개막한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연일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첫 주말을 맞아 관람객 8만여명이 방문해 4일 동안 총 15만여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박람회조직위는 개막 이후 가족, 친구 등 개인관람 뿐만 아니라 유치원, 초등학교 등 단체관람객이 특히 몰려 가을 나들이 및 체험장소로 10월 말까지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26일부터 시작하는 추석연휴 동안 가족 및 친구, 연인 등 개인 관람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보여, 박람회 목표관람객 수인 90만명 달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박람회조직위는 관람객들이 더 편안하게 박람회장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요원을 곳곳에 배치하고 있으며, 차량 및 교통 안내에도 많은 신경을 쓰는 등 국제행사에 걸맞은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장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나 매표는 5시에 마감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등으로 대나무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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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선 기자 myta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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