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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대구청소년지원재단-청소년체험활동 협력동아리 20개 협약

대구청소년지원재단-청소년체험활동 협력동아리 20개 협약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지역 청소년체험활동 동아리와 협약 체결에 따라 앞으로 청소년 체험활동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게 된다. 

 

▲대구청소년지원재단과 청소년체험활동 협력동아리 20개 단체가 인성교육 강화 및 청소년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동아리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 대구청소년지원재단). ⒞시사타임즈

 

 

대구청소년지원재단(이사장 김승수)과 청소년체험활동 동아리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학교의 20개 동아리 지도교사는 4월7일 16시, 대구 중구 소재 청소년지원재단 2층 강당에서 인성교육 강화 및 청소년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동아리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구청소년지원재단 김경선 대표와 20개 학교의 20개 동아리 지도교사들이 참석하여, 인성교육 강화 및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참여동아리에는 마끼아또(바리스타), 예비항공승무원, 꿈을찾는소녀들, 진로탐색동아리 등 진로활동동아리와 수학보드, 산악클라이밍, 브로드웨이연극, 문화체험반, 농구(S.B.T), 퍼스트무브(예술), 서향(독서), 운암버스킹동아리 등 동아리활동, 따뜻한생각나눔동아리, 리서치바이러스, 아가페, 파라미타, 군성RCY 등 봉사활동동아리 등이 선정되어 참여한다.

 

청소년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대구청소년지원재단(활동진흥센터)은 ▲청소년동아리에 대한 봉사활동 기초교육 지원,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활동경비 부분지원과 활동내역을 개인별 누적·관리 ▲진로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자율활동 등 4개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함으로 보다 많은 참여의 기회를 제공 ▲지역 청소년문화축제 및 어울림마당, 국제교류활동에 대한 정보제공과 지역 청소년단체 및 시설 등 연계에 대한 협력체계 마련 등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대구청소년지원재단은 “이번 계기를 통해 현재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체험활동을 지역 청소년동아리와 지역사회의 체험활동이 실질적으로 활성화되어 청소년 인성교육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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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