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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대동파운데이션, 지니엘컴퍼니와 ‘디즈니 명작동화’ 관련 업무협약 체결

대동파운데이션, 지니엘컴퍼니와 ‘디즈니 명작동화’ 관련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대동파운데이션(대표 임상수)은 ㈜지니엘컴퍼니(대표 서인성)와 ‘디즈니 명작동화 IP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7일 지니엘컴퍼니 본사에서 ㈜대동파운데이션과 ㈜지니엘컴퍼니는 ‘디즈니 명작동화 IP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대동파운데이션) (c)시사타임즈

 

㈜대동파운데이션은 “디즈니 명작동화와 관련된 NFT, 메타버스, 실감형 체험공간 등의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지니엘컴퍼니의 콘텐츠에 대동파운데이션의 기술력을 입힘으로써 다시 한 번 디즈니 캐릭터의 전성시대를 불러오고자 한다”면서 “협약에 따라 우선 디즈니 명작동화 60권의 캐릭터들이 NFT로 다시 태어날 계획이다”고 알렸다.

 

곰돌이 푸나 요술쟁이의 제자 미키, 101마리의 개(달마시안), 피노키오, 구피 등 디즈니명작동화의 다양한 캐릭터는 지난 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뿐 아니라 MZ세대의 감성도 자극하는 따뜻한 캐릭터이다.

 

대동파운데이션 임상수 대표는 “메타버스 플랫폼 ‘위드폴라랜드’에 곰돌이 푸가 등장한다면 모든 세대들에게 더욱 익숙하고 친근한 플랫폼이 완성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과 나눔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지니엘컴퍼니는 100여 개의 저작권등록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디즈니 그림명작 동화전집 중 완벽한 소장가치를 가진 전집의 복간작업을 거의 마친 상태다. 대동파운데이션과의 협약을 통해 곰돌이 푸 시리즈를 시작으로 디즈니의 저작권을 활용한 NFT, 메타버스 등의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양 사는 춘천에 실감형 콘텐츠 체험공간인 ‘위드폴라랜드’를 조성하는 것에도 뜻을 모아, 젠틀폴라베어와 디즈니엔터프라이즈가 보유한 콘텐츠의 만남이 본격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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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