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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대한민국탐정협회, (사)한국청소년문화진흥협회와 업무협약 진행

대한민국탐정협회, (사)한국청소년문화진흥협회와 업무협약 진행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대한민국탐정협회(상임회장 손상철, 이하 대탐협)는 지난 18일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문화진흥협회(이사장 최명숙)와 상호교류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대한민국탐정협회 (c)시사타임즈

대탐협의 손상철 상임회장은 2005년 출간한 ‘민간조사학개론’에서 탐정에게 반드시 필요한 자질로 ‘관찰력과 추론능력’을 꼽고 있다. 대탐협과 한국청소년문화진흥협회가 공감대를 형성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의 토론능력을 키움으로 관찰력, 비판력, 추론능력 등을 발달시키기 위함이다.

 

대탐협 손상철 상임회장은 “두 단체의 노력으로 청소년들의 보다 높은 자질을 향상시키며, 토론과 탐정문화가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하는 국내의 최초로 시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추리소설 ‘위조진폐’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량 작가가 두 단체의 협약을 통한 시너지효과를 통하여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도움이 될 수 있는 장을 위해 중계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청소년문화진흥협회 신동명 총재, 최명숙 이사장, 송용길 사무총장, 장선아 감사와 대한민국탐정협회 손상철 상임회장, 장 량 고문, 나영창 사무총장, 남규민 재무이사의 참석으로 양 단체의 교류와 우의를 다졌다.

 

한편 한국청소년문화진흥협회는 지난 17년간 전국청소년토론축제를 진행하며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민주적이고 논리적인 한국식 확장형 토론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대탐협는 ‘국민을 위한 정의로운 탐정’ 슬로건을 가지고 국내 탐정제도의 정착과 민간정보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탐정의 문화적 접근을 중심적으로 연구와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산업이 발전하려면 관련 문화가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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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