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활음악총연합회, ‘2023 생활음악페스티벌’ 성료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8월 5일 오후 3시 광화문광장 특설무대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주는 ‘2023 생활음악페스티벌’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애국응원가인 ‘코리아찬가’와 함께 펭수요들쌤으로 유명한 요들언니 이은경(K요들협회 회장)씨의 사회로 개회됐다.
코리아시니어하모니카오케스트라(단장 우미경) 의 연주를 시작으로, 팬플룻(정미용), 기타(김선군,김조이), 오카리나(김규리), 백파이프(신재업,남건우), 풀피리(김충근), 드럼(이선규), 팝페라가수 강동철, 굿피플색소폰앙상블(김종연外), 로제아코디언앙상블(고숙희外), 이은경과 K요들친구들의 흥겨운 연주와 공연이 이어지며, 관객들의 환호와 함성이 연신 터져 나왔다
인도바나나합창단 지휘자이자 ‘바나나쑝의기적’ 영화로 화제가 된 김재창씨는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페스티벌이라 관람하는 내내 행복했으며 출연자들의 행복한 미소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이번 생활음악페스티벌은 대한민국 5천만 국민모두가 <1인1생활음악활동>을 함으로써 마음건강·정신건강을 증진하며, 행복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이날 <전국민 1인1생활음악하기 캠페인>도 펼쳐졌다.
대한생활음악총연합회 홍대순 총재는 인사말에서 “페스티벌을 통해 여러분들께 <행복보약> 을 다려드리는 날이니 행복가득한 시간되셨으면 한다” 고 말했으며, 출연진 및 행사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했다.
국민노래 <장미> 로 유명한 백순진 대한생활음악총연합회 명예총재는 환영사에서 “누군가는 꼭 해야하는 일이 오늘 이 곳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져서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행사준비에 여념이 없었던 이은경K요들협회 회장과 우미경 한국하모니카교육협회 회장은 “광화문광장을 행복과 희망의 향연으로 수놓을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대한생활음악총연합회는 지난 5월에 국회에서 <생활음악시대 ! 행복대한민국포럼> 을 개최한바 있으며, 전국민생활음악진흥법(가칭) 입법추진을 비롯하여 ‘전국민 1인1생활음악하기’를 목표로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금번 페스티벌로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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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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