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사회일반

대한적십자사, ‘수상구조법 개정 정책포럼’ 개최

대한적십자사, ‘수상구조법 개정 정책포럼’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수상구조사 전문성 강화 및 저변확대를 위한 ‘수상구조법 개정 정책포럼’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수상구조사 전문성 강화 및 저변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모습(사진제공 = 대한적십자사) (c)시사타임즈

 

이번 포럼은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 해양경찰청, 서울YMCA 공동주관으로 개최됐다.

 

방호삼 전남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성길 국립부경대학교 교수가 발제자로 ‘수상구조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격세분화와 민간자격 일원화를 통한 자격 쳬계 강화 필요성’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

 

토론자로는 김대진 교육부 인성체육예술교육과 연구관, 석주호 대한적십자사 과장, 류지한 서울YMCA 본부장, 최수근 한국해양구조협회 본부장이 참석해 인명구조 자격을 통합하여 관련 기준과 관리체계를 마련하는 것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은 “국내 최초 인명구조원 양성교육을 실시한 대한적십자사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인명구조 자격의 전문성이 강화되고 통합적으로 관리되어 우리나라가 수상안전분야의 선진국으로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http://www.timesisa.com>



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