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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SCL, 지역 아동들 위해 ‘산타의 선물’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SCL, 지역 아동들 위해 ‘산타의 선물’ 전달

경기도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515 학용품 세트 전달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과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성탄절을 선물하고자 산타의 선물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시사타임즈

 

이번 산타의 선물 프로젝트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다. 경기도 내 수원, 용인, 의정부, 이천, 화성 등 7개 지역아동센터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산타로 변신해 아이들에게 학용품 세트 515개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게 후원해주신 SCL 임직원께 감사드린다라며 경제 한파와 겨울 날씨 때문에 차갑게 느껴질 수 있는 크리스마스에 따스함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SCL은 코로나19 여파로 활동량이 줄어든 임직원들의 건강과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희망 나눔 챌린지를 마련했고, 4개월간 직원들의 발걸음을 모아 걷기 챌린지 성공률만큼 기부금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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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