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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후원 취약계층 생활용품 지원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후원 취약계층 생활용품 지원

적십자봉사원, 복지 사각지대 120세대에 생필품 전달하며 생활안정 지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취약계층에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생활안정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출처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시사타임즈

 

서울 용산구, 마포구 일대에서 진행된 나눔 활동에는 적십자봉사원 40여 명이 참여해 행정기관의 추천으로 선정된 취약계층 120세대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취약계층 구호품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샴푸, 치약, 비누, 칫솔 등 생활용품 세트로 구성됐다.

 

김은옥 적십자봉사회 마포구협의회장은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생필품을 후원해 주신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감사드린다, “우리 적십자봉사원들을 올해도 동네 곳곳을 살피며 사랑과 온정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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