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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더풋샵, 중증장애인요양시설 화성아름마을에 기부금 전달

더풋샵, 중증장애인요양시설 화성아름마을에 기부금 전달

오는 4월19일 도네이션 4-2 락밴드 자선 콘서트도 후원키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대한민국 대표 풋 케어 전문 프랜차이즈 더풋샵(www.thefootshop.co.kr)이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인 화성아름마을(http://arumvillage.com)측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성아름마을은 중증장애아동, 청소년과 요양을 필요로 하는 장애인이 모여 있는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에 위치한 시설로 지적, 자폐성 장애인 생활시설로 무연고자이거나, 부모가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로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재활 및 교육 서비스를 통해 사회복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RP 더풋샵의 후원을 통해 오는 4월19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KT&G 상상마당에서 DONATION 도네이션 4-2 락밴드 자선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자선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선착순입장 스텐딩석 2만원이다. 공연장 내 화성아름마을 기부 부스가 설치되며, 공연 수익금 전액은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인 화성아름마을 중증장애아동과 청소년 장애우를 위해 사용된다.

 

더풋샵 관계자는 “출연진과 행사 스텝들의 재능 기부가 선행되고, 공연 문화와 기부 문화가 잘 어우러져 함께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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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