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테라코리아(유), 산불피해지역 이재민 위해 12억 원 상당 건강기능식품 및 생활용품 기부

도테라코리아(유), 산불피해지역 이재민 위해 12억 원 상당 건강기능식품 및 생활용품 기부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천연 에센셜 오일 전문 글로벌 웰니스 기업 도테라코리아(유)(대표 장재훈)가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약 12억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및 생활용품 12,800개를 기부했다.

 

▲ (왼쪽부터) 서울 사랑의열매 정민주 팀장과 도테라코리아(유) 장재훈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 = 서울 사랑의열매). ⒞시사타임즈

 

전달식은 4월 29일 도테라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도테라코리아 장재훈 대표이사와 이보경 상무, 서울 사랑의열매 정민주 사회공헌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부 물품은 비영리단체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사)글로벌쉐어’를 통해 배분된다. 산불로 인해 생계와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는 이재민 및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테라코리아(유) 장재훈 대표이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도테라코리아의 따뜻한 나눔은 산불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물품은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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