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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일본망언종식 촉구 선언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일본망언종식 촉구 선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위원장 이찬석) 아베와 그 추종자들의 무차별적 망언 종식을 위한 촉구 선언을 했다.

 

 

 



이찬석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위원장이 11월30일 3시경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망언종식 촉구 선언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이찬석 위원장은 지난 11월30일 3시경 일본대사관 앞에서 아베와 일본 내각의 역사인식 부족으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에게 망언을 일삼는 일본의 개입들이란 포스터와 함께 아베와 그 추종자들에게 강력한 선언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앞으로 아베와 일본의 망언에 정면으로 대응하겠다”고 선언했다.

 

다음은 독도침략저지 및 망언종식선언문 전문이다.

 

 

 

[ 전문 ] 독도침략저지 및 망언종식선언문

 

1. 독도는 한국 땅이다. 이것은 역사적인 사실관계의 증언을 넘어선 지구역사기록의 진실이다. 일본이 과거주변국들에게 자행한 침략역사의 상처를 치유하지 않는 다면 일본역사의 양심에 상처를 영원히 남기는 꼴이 된다.

 

3. 과거사를 인정하지 않는 행위는 미래를 과거로 돌리겠다는 망령으로 이해를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날조된 역사왜곡을 진실로 삼으려는 태도는 단순히 독도를 침략 하 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세계평화에 대한 도전을 의미 한다.

 

4. 일본은 한국과 손을 잡고 세계평화의 숙제를 해결하는 인류헌신의 학생이 되어야 한다. 한국은 일본의 최대 피해자이지만 일본과 손을 잡고 함께 세계평화 정착에 기여하고자하는 뜻을 세웠다 그럼 으로 우리 대한민국은 평화 국가이고 평화 정부이다.

이것은 결코 우리정부와 국민이 약해서가 아니라 세계역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전 인류와 평화 공존을 하려는 인류애를 품고 있기 때 문이다.

자식을 앗아간 이웃을 용서하고 손을 잡으려는 우리의 포용력은 역사의 무덤에 안치 시키면 안 된다.

일본도 평화숙제를 공부하는 학생이 되기를 바란다.

 

5. 일본이 과거사를 정리하지 않고 다시금 영토 침략야욕을 꿈꾸는 것은 세계평화에 기여 할 각오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꼴이다.

상처를 안겨 준 자에게 상처를 치유하려는 마음이 없이는 선진국 가라고 할 수 없으며 범죄국가와 다르지 않다.

6.이웃을 버리면 도둑이 들 때 지켜줄 사람을 잃게 되는 꼴이다.

독도침략은 일본의 양심을 태우는 화형식을 거행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일본은 우리의 이웃이다. 그러나 우리가 말이 아닌 진정한 이웃이 되려면 독도영유권 주장을 멈추고 백기를 드는 것이다.

 

7. 대한민국정부는 결코 약하지 않다 그리고 우리 국민들 또한 그러하다 우리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독도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독도를 사생아로 만들지 않을 것이다.

 

8. 망언은 망국의 지름길이다. 아줌마 외교 바보 국가라는 망언은 그대 들의 역사적 상식이 추락을 하고 있고. 국가로서의 가치를 상실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우리는 두 번 다시 그대들의 침략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며 총칼이 우리의 심장을 관통할지라도 우리의 민족적인 자존과 영토를 최후 까지 지킬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기를 바란다.

 

2013년 11월 30일

독도지킴 국민행동본부 위원장 이찬석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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