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플러스, 4년 연속 글로벌쉐어를 통해 몽골 취약계층 위한 의류 전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두리플러스(대표 김석웅)로부터 몽골의 취약계층을 위해 1천6백만 원 상당의 의류 500여 벌을 기부받았다고 1일 밝혔다.
두리플러스가 기부한 의류는 겨울 스웨터 및 니트등을 포함한 의류 500여 벌(1,600백만 원 상당)이며 9월 한국을 출발해 한 달만인 10월 말에 몽골 현지에 도착했다.
몽골은 10월부터 초겨울 날씨에 접어듦에 따라 현지에서는 신속히 열악한 환경에서 운영되는 양로원, 보육원 및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두리플러스 김석웅대표는 “해외 저개발국가의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올해도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몽골을 비롯한 저개발 국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뜻깊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해외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해서 물품 기부를 해주신 두리플러스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겨울 의류는 몽골의 취약계층 주민들이 혹독한 추위를 견디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두리플러스는 2020년도를 시작으로 매년 글로벌쉐어를 통해 몽골의 취약계층을 위해 의류 기부를 해 왔으며, 지금까지 누적 1억 2천 8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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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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