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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러너블, 텐바이텐과 IP 콘텐트 커머스 분야 전략적 MOU 체결

러너블, 텐바이텐과 IP 콘텐트 커머스 분야 전략적 MOU 체결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소셜 러닝 플랫폼 러너블(대표 류영호)은 지난 7일 중앙일보 사옥에서 취향 맞춤 디자인 커머스 플랫폼인 텐바이텐(대표 최은희)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러너블 주식회사 류영호 대표(왼쪽)와 텐바이텐 최은희 대표(오른쪽)가 7일 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 = 러너블). ⒞시사타임즈

 

러너블과 텐바이텐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외 우수한 지식재산권 기반 콘텐트 IP를 발굴 협력하고 이를 통해 MZ 소비자에게 보다 가치를 더하는 상품의 개발, 유통, 판매 등 상호간 사업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사 보유 채널을 통한 상호 브랜딩 및 수익, 고객경험 강화를 위한 신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할 예정이다.

 

텐바이텐 최은희 대표는 텐바이텐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일상의 즐거운 소비경험을 꾸준하게 확산해왔으며 글로벌 IP를 연계한 커머스를 꾸준히 전개해왔다라며 러너블과의 IP 기반 콘텐트 커머스 분야의 협력을 통하여 텐바이텐의 상품매력도와 더욱 새로운 고객경험을 확산하는 의미있는 관계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러너블 류영호 대표 역시 러너블은 방송, 영화 등 우수한 지식재산권 IP를 경험하는 새로운 소셜 콘텐트 플랫폼으로 소비자에게 감성비있는 콘텐트 커머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350만 이상의(23.02 기준) MZ세대가 찾는 텐바이텐과의 IP 사업 협력으로 및 콘텐트 상품, 커머스 등 지속가능한 시너지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러너블은 2021 8월 중앙그룹의 사내벤처로 시작된 국내 최초의 소셜 러닝 플랫폼 스타트업으로 JTBC 서울 마라톤 및 JTBC 트레일코리아를 비롯한 방송, 영화, 유통, 캐릭터 등 팬덤 콘텐트 IP를 기반으로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즐겁고 건강한 마라톤, 액티비티 테마를 연계하여, 이를 온/오프라인으로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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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