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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인물

류성호 태백시장 후보의 오지 민생탐방에 시선집중…시민들이 놀라운 반응 나타내

류성호 태백시장 후보의 오지 민생탐방에 시선집중…시민들이 놀라운 반응 나타내

┃태백경찰서장 재직시에도 태백시의 음지와 같은 곳을 일일이 챙겼던 류성호 후보.

┃류 후보의 오지 민생탐방은 그의 고향사랑의 가슴을 드러낸 것

┃류 후보의 발걸음이 태백시민들의 마음을 환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류성호 태백시장 후보의 선거운동이 시선을 끌고 있다. 시민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서다. 무엇이 시민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것일까.

 

사연을 알아보니 류 후보가 여느 후보와는 달리 출마자의 손길이 닿지 않는 오지까지 일일이 찾아가 민생 탐방을 하기 때문이라는 것.

 

 

▲태백시의 오지인 조탄마을을 민생탐방한 류성호 태백시장 후보 (사진제공 = 류성호 후보 사무소) (c)시사타임즈

 

▲태백시의 오지인 조탄마을을 민생탐방한 류성호 태백시장 후보 (사진제공 = 류성호 후보 사무소) (c)시사타임즈

매번 선거 때가 되면 대부분의 출마 후보들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나 붐비는 곳을 찾게 마련이고 이런 광경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번에 무소속으로 태백시장에 출마한 류성호 후보는 깊은 산속 오지를 일일이 찾는 민생 탐방을 하고 있어 자연히 눈길을 끌고 있다.

 

태백의 오지인 조탄마을의 한 주민은 류 후보에게 “어떻게 여기까지 찾아왔느냐”며 고 두 손으로 반기며 감격해하기도 했다.

 

류 후보는 미소로 대답하면서 시민들의 손을 잡으며 스캔십을 이어갔다. 그리고 비탈진 곳에 농사를 짓는 농민을 만나기 위해 한참 걸어 올라가 만나 물 한잔을 권하면서 그들의 삶의 애환을 들으며 민생탐방을 진행했다.

 

류 후보의 이같은 모습은 단지 선거를 위해서만은 아니다. 태백경찰서장으로 재직시에도 그는 태백시의 음지와 같은 곳을 일일이 챙겼던 것으로 이미 소문이 자자하다. 이는 류 후보의 고향사랑의 가슴을 역력히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류 후보는 다른 후보들이 당의 추천을 받아 조직을 가동하여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반해 자신의 인물 됨됨이로 승부수를 걸고 있다. 그래서 오늘도 그는 자신의 진심을 담은 발걸음으로 시민들 곁을 찾아가고 있다. 그래선가 그를 만나는 시민들은 류 후보의 인물 됨됨이와 친한 이웃과도 같은 그의 소탈한 매력에 끌릴 수밖에 없다.

 

류 후보의 발걸음이 태백시민들의 마음을 환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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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무환 국장 hwan2778@time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