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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마을목회연구소, 제6기 마을목회자학교 연다 … 2월 6일 태안 휴 힐링센터에서

마을목회연구소, 제6기 마을목회자학교 연다 … 2월 6일 태안 휴 힐링센터에서

휴 힐링센터 대표 이승우 목사, “이번 마을목회자학교에서 강의할 강사들은 적어도 마을목회에 있어선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목회자들로 정평이 나있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마을목회연구소>가 제6기 마을목회자학교 심화과정을 오는 2 6()부터 7()까지 12일 간 충남 태안 휴 힐링센터(대표 이승우 목사)에서 연다.

 

마을목회연구소 대표인 오필승 목사는 마을목회연구소는 지난 2016 9 8일 개소하여 그해 제1 마을목회자학교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다섯 번에 걸쳐 열었으며, 이를 통해 마을목회에 관심있는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 큰 호응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에 열리는 제6기 마을목회자학교 심화과정은 첫날에 다섯 개의 강의, 둘째 날에 두 개의 강의, 총 일곱 개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휴 힐링센터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 사진 엄무환. ⒞시사타임즈

 

마을목회연구소가 준비한 마을목회자학교 전체 커리큘럼을 보면 강의가 시작되기 전 박종윤 목사(보령 신덕교회)의 주도하에 인터뷰 게임을 통한 참석자들의 자기소개가 재밌게 진행될 예정이다

 

자기소개를 마치면 휴 힐링센터에서 준비한 건강 치유식으로 점심 식사를 하게 된다. 그리고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될 전망이다.

 

1강은 주제강의로 장신대 기독교와 문화 전공인 성석환 교수가 현장의 신학’,  코로나 엔데믹시대 마을 목회와 신학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2강은 오필승 목사(홍성 신동리교회)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마을 만들기와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제목의 강의가, 3강은 이진 목사(태안 한마음교회) 역사적 예수와 마을 목회 따라잡기 강의가, 4강은 박종윤 목사의 신덕교회 목회연구소 이야기, 5강은 휴 힐링센터 대표인 이승우 목사의 태안 휴 힐링센터의 전인치유 사역 강의가 진행된다.

 

첫날 다섯 강의가 끝나는 밤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친교 및 휴 힐링센터가 자리한 태안 어은돌 해수욕장 산책이 있다. 산책을 마치고 돌아와서는 한 시간 반 동안 참석자 전원이 모여 목회현장 나눔의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 진행될 제6강은 강대석 목사(고양시 화전벌말교회) 화전 벌말교회 마을목회 이야기, 7강은 정진훈 목사(고양시 에덴정원교회) 동아리 문화목회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일곱 강의가 모두 끝나면 이진 목사의 사회로 참석자들이 나의 마을목회 계획 나누기를 할 예정이다.

 

휴 힐링센터 대표 이승우 목사는 이번 마을목회자학교에서 강의할 강사들은 적어도 마을목회에 있어선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목회자들로 정평이 나있다.” 마을 목회에 관심 있는 분들과 마을목회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도전받고 서로의 마을 목회를 배우고 계획하여 목회자와 교회가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금 번 마을목회자학교 심화과정은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고민과 희망 가득한 이야기들이 나누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첨언했다.

 

특히 참석자들의 시선을 끄는 대목은 이번 6기 모임 장소가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되는 해안 풍광이 아름다운 태안군 어은돌해수욕장 언덕에 위치한 <태안  힐링센터>라는 사실이다

 

따라서 이번 마을목회자학교는 전인 치유 전문사역을 해온 이승우 목사의 치유 강의는 물론, 덤으로 음식요리 치료사로 활동 중인 이 목사 사모의 푸드 테라피스트의 체계적인 치유 건강식이 제공될 예정이어서 참석자들의 호응이 적지않을 것으로 보인다.

 

참가하기를 원하는 목회자들은 ‘01095492175’ 참가 신청합니다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선착순 25명이며, 1강부터 마지막까지 참석할 분만 등록을 받는다. 참가비는 40,000(4식 식사비)이다.

▲마을목회학교 안내 포스터. ⒞시사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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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무환 국장 hwan2778@timesisa.com